한솥 찬차마요드립커피

안녕하세요 멘타스 입니다

이번에는 한솥 찬차마요드립커피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점심으로 한솥을 즐겨먹는 편이지만
정말 창조경제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업체가 있으니 바로

한솥 입니다


한솥은 도시락업체로 유명 한데요

그런 한솥이 국도 같이 팔더니

어느순간 닭강장과 치킨 사업에도
영역을 확장해

이제는 커피시장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치킨사업으로 확장해서 장사가 잘 되는지
모르겠지만

단연컨대 한솥치킨 사먹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런 한솥에 어떤 직원이 커피를 팔자고
아이디어를 놓은지 모르겠으나

그냥 농담으로 던진 이야기를
한솥이 현실화 시킨느낌입니다

한솥커피는 

기존에 있는 커피와는 다르고
편의점 커피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솥 찬차마요드립커피는
아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원산지 페루를 잘 나타내고 있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다자인은 뭐....

뒷면에 보시면 제조방법에 대해 상세히
나와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정말 쉽게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봉투를 개봉 하면 사진과 
같은 필터가 들어 있는데 

이 필터는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스파게티 컵라면이 나왔을 당시

물빼는 구멍을 만든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이 필터에 달려있는 종이를 컵에 걸면
사진과 같은 형태가 되는데

이상태에서 물만 부어주면 됩니다

참 쉽죠?

완성된 커피입니다

컵이 다른 이유는 좀더 찐하게 먹기위해
1차로 거른 커피를
2차로 한번더 망에 걸러서 그렇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프렌차이즈 커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그리고 제조 또한 굉장히 편안하지만

한솥에서 과연 이걸 사먹을 분이

계실지는 의문이 듭니다

일단 가격은 1,300원이여서
저렴하지만 컵을 같이 구매하시면
컵 가격 200원을 내셔야 되는데


제조방법에도 한번에
물을 따르지 말고
여러번 나눠 따르라는 
문구가 있지만

아마 사람들은 보통 티백처럼
먹을 것 같습니다

한솥을 먹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라고 하는 것 같은데

전 글쎄요.....

총평
가격과 맛의 두마리 토끼는 잡았지만
한솥과는 안맞는 느낌입니다.